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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콩콩콩이라는 트로트가 있는데요.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는 트로트 곡입니다. 저도 가끔 집에서 듣는 때가 많죠.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다름 아닌 트로트 가수 유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화의 고향 대표곡 그리고 본명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유화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알아보니 보령은 남포오석이 대표적인 특산물이라고 하네요.

유화의 대표곡으로 십분내로 (10분내로), 당신이 좋아, 나주는 내 고향, 정말 좋았네, 서울로 가는 소 등이 있습니다. 가슴이 콩콩콩과 사랑의 약초 역시 유화의 대표곡이죠.

유화의 본명은 김경숙입니다.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가명이었네요. 가수 유화는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죠. 앞으로 더 좋은 곡으로 많은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가수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는 가수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응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