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딸 아내 고향의 옛길 가사 본명

오늘은 살짝 선선한 느낌이예요. 환절기에는 정말 건강 유의해야하는 것 같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혈 가수로도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일준에 대한 결혼과 노래가사, 본명을 살펴볼까 해요.

박일준의 아내 이름은 임경애이죠. 그런데 박일준이 건강을 잃기도 하고 가정 생활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자녀로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어요. 그 중에 딸 박혜나 양은 아빠를 따라 트로트 가수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박일준은 1954년 5월 31일 생이며 현재 나이는 64세이죠. 생각보다 나이가 적은 것 같네요.

그리고 박일준은 1977년에 데뷔했어요. 데뷔할 당시 나이는 24살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일준은 1977년 ~ 현재까지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일준의 노래 중에는 “고향의 옛길”라는 노래가 있죠. 이 곡의 노래 재생시간은 3분19초 정도 되는데요. 특히 저는 노래 가사 중에 “동구 밖 시냇가에 해묵은 느티나무산..” 이 부분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고향의 옛길 가사 (박일준)

동구 밖 시냇가에 해묵은 느티나무 산까치 집을 짓고 알을 품던 내 고향 향긋한 실바람에 옷깃을 날리면서 님 찾아 나서던 길 그리도 곱던 길 아물 아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고향 산 마루터에 소나무 그 가지 산까치 날아들면 그렇게도 좋았지 향긋한 꽃바람이 내 빰을 스칠 때면 그리움 가득 안고 님 마중 가보던 길 가물 가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박일준의 본명은 박양엽이죠. 저는 박일준이 원래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가명이었네요. 박일준의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입니다. 그리고 박일준의 종교는 개신교(침례교 침례회)이죠.